[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정샘물이 싱글형 아이섀도를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 정샘물이 1일 홀로그램 글리터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섀도 '컬러피스 아이섀도우 프리즘'을 출시했다.

정샘물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이번 신제품은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한 글리터 메이크업 연출 시 활용하기 좋다"며, "뭉치거나 끼이는 글리터 타입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컬러피스 아이섀도우 프리즘은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싱글형 아이섀도며, 각도에 따라 다양한 광택을 표현할 수 있어 입체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필름막을 형성해 광택과 밀착력을 높여 오랜 시간 펄감을 지속할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도 뭉치지 않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컬러피스 아이섀도우 프리즘은 '글로리어스', '썸브라운', '플러쉬 업', '플럼 벨' 등 총 네 가지 컬러다.

사진=정샘물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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