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코렐쿡이 티타늄을 이용한 새로운 프라이팬을 선보인다.
식기 브랜드 코렐이 1일 새로운 쿡 웨어 브랜드 ‘코렐쿡’ 론칭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라이팬 ‘코렐쿡 티타늄 플라즈마’를 출시했다.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김지영 상무는 “코렐의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쿡웨어 브랜드 코렐쿡의 플라즈마 프라이팬을 통해 맛은 물론, 안전과 건강을 놓치지 않는 소중한 요리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렐쿡의 티타늄 플라즈마는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을 사용해 내식성 및 내구성을 향상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티타늄 파우더로 1만 6000도 초고열에서 내부 표면을 코팅하는 플라즈마 공법을 이용해 알루미늄으로부터 나오는 유해물질을 차단했다.
또한 도트 형태의 입자가 층을 이루도록 하는 도트 스프레이 공법을 적용해 기존 프라이팬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코팅 두께로 제작해 조리 시 음식이 달라붙지 않도록 했다. 더불어 프라이팬의 바닥 부분에 열 손실을 잡는 프레임가드를 더해 열효율을 높여 빠른 조리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사진=코렐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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