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유수빈 종영 소감 “뜨겁게 연기했다”
‘이별이 떠났다’ 유수빈 종영 소감 “뜨겁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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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 - 유수빈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유수빈이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민수'(이준영 분)의 친구이자 모태 솔로 ‘우남식’을 연기한 유수빈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수빈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정말 큰 영광이었다”며, “현장의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그리고 선배님들, 동료분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다. 모든 분들 덕분에 현장에서 아주 건강하고 뜨겁게 작품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그동안 ‘이별이 떠났다’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연기로 또 찾아 뵙는 유수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여자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속 견뎌내야 하는 것들을 겪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4일 오후 8시 4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