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이달의 소녀가 리드 싱글 ‘페이보릿’을 선보인다.
이달의 소녀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드 싱글 '페이보릿(favorite)'의 음원 공개와 함께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의 동시 공개를 예고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길을 걷다가 "헬로, 웰컴"을 외치며 뒤돌아보는 첫 번째 소녀 희진이 감탄사를 자아내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12명(희진, 현진, 하슬, 비비(ViVi),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Olivia Hye))의 소녀들이 파워풀한 안무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달의 소녀는 이달의 소녀 1/3과 오드아이써클, 와이와이바이와이(yyxy), 그리고 여진이 결합했을 때 비로소 하나의 풀 파워를 내는 것으로 설계돼 있다. 풀 파워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리드 싱글 ‘페이보릿’은 앞으로 이달의 소녀의 합체가 보여줄 시그니처 사운드를 선언하는 곡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 10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를 약 1년 5개월에 걸쳐 공개하고 여러 유닛 활동 등을 통해 대규모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8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열 예정이다. 전석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 리드 싱글 '페이보릿'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