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영자X최화정 '당당해서 더 멋지다' 바캉스 패션 3
[기획] 이영자X최화정 '당당해서 더 멋지다' 바캉스 패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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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당당해서 더욱 멋진 언니들의 일상과 맛있는 음식을 담은 예능 '밥블레스유'가 인기몰이 중이다.

Olive 예능 '밥블레스유'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모여 고민 풀이와 먹방을 그린다. 최근에는 솔직할 뿐만 아니라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네 사람의 매력에 빠진 이들도 적지 않다.

또한 여름 시즌을 맞이해 바캉스를 떠나 그들의 과감한 패션 또한 화제를 모았다. 최화정의 기립근 원피스부터 이영자의 수영복, 송은이와 김숙의 유니크 서머룩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에 '밥블레스유' 네 사람의 스타일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우뚝! 기립근 요정', 최화정 

최화정은 화사한 레드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보트 네크 디자인의 멋스러운 드레스는 등 라인이 오픈된 디자인으로 바캉스룩으로 활용하기 바람직했다. 또한 백라인에 트위스트 디테일이 들어가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화정은 여기에 번거로운 빅백이 아닌 작은 파우치와 플랫폼 슬리퍼로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 '멋진 언니의 아이콘', 이영자

이영자는 먹방을 했던 모습과는 달리 탄탄한 보디 라인을 공개했다. 이에 '이영자 수영복'이라는 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영자는 스트랩이 독특하게 디자인된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했다. 이와 함께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름 스타일을 한껏 뽐냈다.

# '이 구역 귀염둥이 나야 나', 송은이-김숙

송은이와 김숙은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택해 센스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같은 아이템의 컬러를 다르게 매치해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야자수잎이 새겨진 모자와 판초로 내추럴하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Olive '밥블레스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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