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엔시티의 루카스가 예능 ‘아는 형님’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 원석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룹 엔시티의 루카스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비주얼부터 엉뚱하고 센스있는 입담, 거침없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루카스의 비주얼에 연신 감탄하며 “샤이니 민호, 이동욱, 고수, 이소룡 등과 닮았다”고 언급해 루카스는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더불어 46초만에 팔굽혀펴기 60개를 성공해 ‘체력왕’ 수식어도 얻었다.
또한 루카스는 “인생 경험을 쌓기 위해 오디션에 지원했다”며, 오디션에서 선보였던 3종 모델 포즈를 재현하는가 하면,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를 감상하고자 화장실에 자주 갔었다”는 일화를 밝히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루카스는 지난 3월 엔시티 멤버로 데뷔, 대형 프로젝트 ‘엔시티 2018’의 엔시티 유 ‘보스(BOSS)’, ‘예스투데이(YESTODAY)’, 엔시티 2018의 ‘블랙 온 블랙(Black on Black)’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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