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 상의 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JYP는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소미는 JYP의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통해 데뷔했다.
전소미의 차기 소속사나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 이하 JYP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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