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미쏘와 컬러 전문 기업 팬톤과 다시 손잡았다.

SPA 브랜드 미쏘가 24일 컬러 전문 기업 팬톤과 컬래버레이션한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미쏘와 팬톤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지난 시즌 상품들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성 개선 및 한층 더 다양해진 스타일으로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FW 시즌 제품으로 구성했다. 커플 맨투맨과 데님 재킷, 데님 팬츠, 스웨이드 구두 등 총 34가지다. 특히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지잉다.

미쏘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많은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덕분에 2차 상품까지 선보인다”며, “미쏘와 팬톤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통해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PA 브랜드 미쏘와 컬러 전문 기업 팬톤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오는 30일 출시한다.

사진=미쏘 제공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