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청하와 그룹 엔시티 127가 레트로룩을 공개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엔비에이(NBA)가 24일 청하-엔시티 127과 함께한 2018 F/W 화보를 선보였다.
2018 F/W 시즌 컬렉션은 조화로운 컬러 배색, 트렌디한 아트웍으로 엔비에이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아노락과 금속 장식, 벨벳, 레더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모자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청하와 엔시티 127은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아노락 후드 등 레트로한 아이템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엔비에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청하와 엔시티 127이 가진 자유롭고 스포티한 분위기와 브랜드 특유의 힙합 스웨그 감성을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F/W 시즌에도 엔비에이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두 모델들이 가진 강렬하면서도 힙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가수 청하는 지난 7월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ooming)'을 발표했다. 그룹 엔시티 127은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엔비에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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