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아이엠이 월드투어 소감을 밝혔다.

그룹 몬스타엑스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콘서트 인 서울 - 앙코르(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 - ENCORE)' 기자회견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를 아우르며 20개 도시 25회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현재는 일본 도쿄 3회, 오사카 1회로 월드 투어 공연이 추가로 잡혀 글로벌 대세 행진을 이어간다.

이날 기현은 월드투어 소감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일 감동받은 일이 있다. 한국어로 노래가 나오면 어려울텐데 모든 가사와 응원법으로 한국어로 해주셨다.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에 아이엠은 "많은 분들이 지구 반대편에 있음에도 노래와 응원법을 알고 계셨다. 가보지 못한 나라도 이번에 다녀왔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 몬스타엑스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콘서트 인 서울 - 앙코르'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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