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조윤희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캐주얼 브랜드 코펜하겐럭스가 27일 배우 조윤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조윤희는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시청자 및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심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은한 미소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촬영장에서 조윤희는 촬영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입은 착장마다 찰떡같이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코펜하겐럭스는 “2018 FW 새로운 시즌을 조윤희 씨와 함께 시작한다"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된 이때 코펜하겐럭스 브랜드와 조윤희의 만남은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조윤희는 이동건과 결혼해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사진=코펜하겐럭스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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