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네파 키즈가 아이들의 상상 속 도시를 그렸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28일 2018 FW 시즌을 맞아 자유로운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시티 이즈 얼라이브(City is Alive)’를 콘셉트로 도심의 모습을 아이들 시각에서 위트 있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도심 속 건물, 자동차 등 도시의 상징물이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크거나 작게 또는 거꾸로 연출해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네파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상상의 세계를 활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 ‘아이답게 자유롭게’라는 네파 키즈 고유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한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네파 키즈는 아웃도어룩을 넘어 도심 속 일상 생활 속에서도 편하고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표현하고자 이번 FW 화보의 무대를 도심 속으로 가져왔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화보에서는 아이들의 상상 속 도시에서 꾸며진 독특하고 기발한 배경 아래 자유롭게 뛰어 노는 모습을 담았고, 네파 키즈의 아이답게 자유롭게 슬로건이 이미지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사진=네파 키즈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