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복수노트2’ 사무엘이 OST ‘타임투샤인’을 발매한다.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측이 2일 “극 중 시크한 반항아 서로빈 역으로 열연중인 사무엘이 빅스타 필독과 함께 ‘복수노트2’ OST 파트2 ‘타임투샤인(Time to Shin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어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하이틴 드라마다.
‘타임투샤인’은 중독성있는 리드 라인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웨스트 코스트 힙합곡이다. 작곡가 마부스와 제이에스가 의기투합했고 마부스와 빅스타 필독이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사무엘은 서로빈 역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당찬 패기와 ‘복수노트2’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OST에 직접 참여했다. “이젠 세상의 중심에서 외칠 타이밍”, “난 언제나 독고다이다이”, “거의 다 왔지 저 위가 내 목적지 그 누구도 나를 막지 못해” 등 극중 서로빈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듯한 중독성 강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타임투샤인’은 오는 3일 방송될 ‘복수노트2’ 7화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선공개된다.
사진=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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