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사무엘이 단독 활동을 예고했다.
가수 사무엘이 최근 SNS에 "그동안 저의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소중한 팬분들에게 저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엘은 "그동안 저만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 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 것이며,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무엘은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저는 가넷(사무엘 팬클럽 명)의 자랑스런 사무엘이 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 2015년 그룹 원펀치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 이하 김사무엘 SNS 글 전문
Dear my garnets,
사랑하는 나의 가넷분들이 저를 너무 많이 걱정 하시는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동안 저의 상황의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소중한 팬분들에게 저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만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것이며,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며, 저는 가넷의 자랑스런 사무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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