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화끈한 웃음 폭탄을 투하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지난 7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한혜진, 화사의 화끈한 파티타임과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버라이어티한 고향 방문기가 그려졌다.
다시 ‘나 혼자 산다’를 찾은 유노윤호는 조카 바보로 변신했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조카를 보기 위해 광주를 찾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유노윤호는 처음 만나는 조카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다가도 동생의 지도로 꽤 능숙하게 육아를 해내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만난 유노윤호는 뜬금없는 성적 논란에 모교로 향했다. 학교에는 윤호의 동상, 벽화 등 온통 그의 흔적으로 가득했다. 추억에 젖어 학교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결국 이전의 담임선생님을 만나 생활기록부 열람을 감행, 그의 리얼한 성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화사의 ‘화자카야’를 방문했다. 박나래는 의상은 물론 화자카야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소품들로 업장 분위기 개선에 나섰다. 화사 또한 박나래를 킴 카다시안 스타일로 메이크오버 시켜 충격과 공포의 비주얼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한혜진을 초대했고, 폭풍 먹방부터 끝없는 수다, 머리까지 틀어 올린 채 비장함을 폭발시켰던 타짜 최강전까지 특별하고 은밀한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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