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샤샤의 멤버 완린이 저칼륨혈증을 진단받았다.
16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완린이 신장 기능 이상으로 저칼륨혈증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현재 본가로 돌아가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중국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당사 또한 완린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소속사는 “회복 후 돌아올 완린과 열심히 활동할 샤샤에게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린은 지난 8월 23일 컴백 쇼케이스 도중 돌연 쓰러졌다. 이에 쇼케이스는 갑작스럽게 종료됐고, 팀은 부득이 5인조로 활동을 펼쳤다.
▼ 이하 메이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샤샤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멤버 완린의 건강 상태 관련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완린은 신장 기능 이상으로 ‘저칼륨혈증’이라는 의사 소견을 받아 현재 중국 본가로 돌아가서 안정을 취하는 중입니다.
중국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과 함께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당사 또한 완린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회복 후 돌아올 완린과 열심히 활동할 샤샤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메이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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