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샤샤 완린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지난 23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다”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완린의 검사 결과는 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완린은 지난 23일 컴백을 앞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질의응답을 하던 중 쓰러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완린이 오전부터 속이 안 좋았다. 본인이 할 수 있겠다고 해서 하게 됐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발생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샤샤의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전하며, 걱정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완린의 검사 결과는 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메이저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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