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김동한이 JBJ 멤버들을 언급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김동한의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동한은 JBJ 출신에서 솔로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다른 JBJ 출신인 김용국, JBJ95, 핫샷 등이 각자의 자리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동한은 “이런 자리에서 같이 있을 때 더 시너지가 나고 좋긴 하지만 솔로로도 잘할 수 있다”라고 포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동한은 “멤버들에게 노래도 많이 들려줬다. 사실 평소에 일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친구처럼 편하게 노는 사이다. 노래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좋다고 해줬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굿 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댄스곡이다. 첫 ‘굿 나잇 키스’의 설렘을 표현한 후크와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김동한은 17일 오후 6시 새 앨범 ‘디나잇’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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