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유재석, 19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FNC “유재석, 19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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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득녀를 했다.

19일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씨의 아내 나경은 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 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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