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15일 ‘Early Flowering’으로 컴백… 노태현-고호정 합류
핫샷, 15일 ‘Early Flowering’으로 컴백… 노태현-고호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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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핫샷이 5인조로 컴백한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지난 30일 컴백일정 연기 공지에 이어, 1일 자정 공식 팬카페에 연기된 핫샷의 최종 컴백 일정에 대해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핫샷은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Early Flowering)’으로 컴백한다.

앞서 소속사는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더욱 신중하게 준비를 하고 있으며,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타이틀곡 안무를 전면 수정하게 됐다. 자세한 일정과 확정 날짜는 금주 내로 다시 안내해드리겠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JBJ와 UNB 활동을 마치고 복귀한 노태현, 고호정과 더불어 최준혁, 김티모테오, 윤산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5곡이 수록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핫샷은 오는 11월 15일 컴백을 위해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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