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핫샷의 고호정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0일 오전 “그룹 핫샷 고호정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아는 귀신 형’ 촬영을 마치고 오는 8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는 귀신 형’은 기억상실에 걸린 여자친구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고호정은 기억상실에 걸린 여자친구 박혜진(지엔 분)을 위하는 남자친구 김승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제작사 관계자는 “승현은 혜진의 기억을 되돌리려 하던 중 저승에서 찾아온 귀신 동철(장정식 분)과 함께 하게 된다”며 “귀신 동철과 승현, 혜진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이번 드라마는 첫 연기에 도전하는 핫샷 고호정과 청순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선보일 라붐 지엔의 남다른 각오가 돋보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아는 귀신 형'은 8월 채널I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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