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다.
멜론 측이 8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MMA)’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은 ‘2018 MMA’에서 자신들의 스토리와 메시지가 담긴 진정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MMA’ 신인상을 시작으로 탑10(본상), 앨범상(대상), 베스트송상(대상), 핫트렌드상, 뮤직비디오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등 시상부문을 휩쓴 바 있다.
또한 역대 최연소이자 아이돌 가수 최초로 화관문화훈장 수상, UN 정기총회 연설 등 젊은 세대를 대변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편 ‘2018 MMA’는 오는 12월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JTBC2, JTBC4과 원더케이(1theK), 카카오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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