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으로 2018년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세 번째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하고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일 0시 각종 SNS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2장의 트와이스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앤티크한 가구와 소품이 배치된 공간에서 단아한 의상을 입고 포근한 느낌을 물씬 전하고 있다.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는 연말 시즌을 맞이하며 트와이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음반이다. 티저 이미지 역시 성격에 걸맞게 차분하면서 온화한 분위기가 감돈다.
타이틀곡은 '올해 제일 잘한 일'로, 트와이스가 2018년을 보내며 팬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이 곡은 과연 어떤 분위기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의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1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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