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인턴기자] 뮤지컬 ‘메노포즈’의 프레스콜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윤표 연출을 비롯해 배우 이경미, 문희경, 신효범, 김선경, 유보영, 조혜련, 황석정, 홍지민, 백주연, 주아, 장이주, 박준면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희경, 김선경, 이경미, 유보영은 ‘난 다시 태어났어’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메노포즈’는 아내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잃어버린 채 평생을 살아온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로, 스스로의 인생을 되찾고 여자로서 새롭게 다시 태어나자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2019년 1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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