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인턴기자]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의 프레스콜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연출을 비롯해 서휘원 작가, 김드리 작곡가, 배우 오종혁, 기세중, 이휘종, 김수용, 윤석원, 정민, 유주혜, 홍지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휘종과 홍지희와 김수용은 ‘A, B, C, D, E, F’와 ‘자꾸만 너에게’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는 충무아트센터의 창작뮤지컬 지원프로그램인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를 통해 개발된 작품으로, 기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뱀파이어 이야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2월 1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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