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영화 ‘언더독’의 배우 도경수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언급했다.
21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언더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오성윤 감독, 이춘백 감독이 참석했다.
도경수는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도경수는 “2년 전 후시녹음을할 때까지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다.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많이 생각났다. 강아지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평소에 강아지를 닮았다는 말을 듣나?”라는 물음에 도경수는 “강아지를 닮았다는 말을 듣고 있다. 제가 키우는 강아지가 이름이 ‘먹물’이다. 검은 색 강아지라 먹물이라 지었다. 먹물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월 16일 개봉한다.
사진=제니스뉴스 영상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