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킹콩 by 스타쉽은 “채수빈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채수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다. 좋은 작품들을 만나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수빈은 지난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 활동을 시작, 2015년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을 꿰차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KBS2 '최강 배달꾼‘, MBC '로봇이 아니야’, SBS '여우 각시별‘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채수빈과 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듀에토, 마인드유,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브라더수, 샵건,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주영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김범, 김지원, 김다솜,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강은아, 박민우, 신승호,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이엘리야, 이종화, 장정연, 정주연, 정준원, 조윤우, 지일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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