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가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를 시작한다.
지코(ZICO)는 KOZ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선다. KOZ는 ‘킹 오브 더 정글(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자신이 만든 음악적 생태계인 정글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내건 만큼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확고하다. 지코는 본인의 음악적 역량의 성장은 물론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외부 프로듀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2019년에는 본업인 가수 이외에 제작 프로듀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갈 전망이다.
그간 그룹 블락비의 리더 겸 프로듀서로, 국내를 대표하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지코는 지난 8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