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리복 APAC 앰버서더 발탁 "많은 이들에게 영감 선사할 것"
지코, 리복 APAC 앰버서더 발탁 "많은 이들에게 영감 선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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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 리복 APAC 앰버서더 발탁  (사진=리복)
▲ 지코, 리복 APAC 앰버서더 발탁  (사진=리복)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지코가 브랜드 리복의 아시아 태평양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가수 지코가 29일 브랜드 리복의 아시아 태평양(이하 APAC)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코는 힙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패션 센스를 드러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복 관계자는 앰버서더 선정 배경에 대해 “지코가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능력과 패션 센스가 리복 클래식의 스트리트 무드와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코는 오는 6월 1일 리복 클래식 화보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APAC에서 리복의 얼굴로 활동한다. 지코와 리복은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Vector City)’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채드 위트먼(Chad Wittman) 리복 APAC 브랜드 디렉터는 "트렌디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지코를 APAC 앰버서더로 선정해 매우 기쁘다. 기존의 틀을 깬 대담하고 과감한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은 리복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과 어울린다. 지코와 리복이 함께 선보일 활동에 소비자들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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