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효민이 신곡 '으음 으음'으로 컴백한다.
가수 효민은 오늘(20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으음으음(U Um U Um)’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으음으음’은 라틴 비트를 기반으로 한 업템포 댄스 팝 곡으로 세련되고 풍부한 사운드에 효민의 보컬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사랑에 빠져 점점 더 깊어져 가는 감정을 파도에 비유해 일렁이는 모습으로 표현한 가사와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허밍 ‘으음으음’을 제목으로 결정했다.
효민은 앞서 옐로 컬러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망고(MANGO)’로 표현한 데 이어 이번에는 푸른 바다와 파도의 느낌의 에메랄드 컬러로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효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걸리시하고 파워풀한 얼반 힙합 댄스 장르에 도전하다. 안무팀 본 블랙(Born Black)의 안태성-진재원 단장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필름 디렉터 레이 이(Ray Yi)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구도와 영상미로 세련된 음악과 안무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가수 효민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으음으음(U Um U Um)'은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2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