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정효 연출을 비롯해 배우 이나영,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 김태우, 김유미가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은 전작 배역들과의 차이에 대해 “기존의 캐릭터는 성장형이었고, 차은호는 완성형이다. 극중 인물을 현실의 이종석도 닮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권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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