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매주 일요일 오후만 되면 괜히 짜증 나고 목덜미도 뻐근해진다. 바로 '월요병'이 오고 있다는 징조다. 월요일마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있다면 월요병을 의심해보자. 물론 퇴근만이 답이겠지만 불가능한 일이기에 나름대로의 힐링법을 찾아야 한다. 이에 지긋지긋한 월요병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착한 힐링템을 모았다.
# 무드등에 가습기까지, 신일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

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가습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신일의 ‘미니 3in1 초음파 가습기’는 가습기, 디퓨저, 무드등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제품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초음파 진동자로 초미세 수분 입자를 만들어 풍부한 가습량을 자랑한다. 더불어 7가지 색상의 LED 조명 램프를 갖춰 무드등, 수유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모찌모찌해, 다이소 '소리가 잘 들리는 입체쿠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말랑말랑한 슬라임을 갖고 놀면 기분이 풀리듯이 푹신한 베개와 함께 라면 월요병에 시달리는 일요일 밤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다이소의 신제품 ‘소리가 잘 들리는 입체쿠션’은 푹신한 사용감으로 수면 시간 외에도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껴안고 있기 좋은 아이템이다.
# 뻐근한 목덜미여 안녕! 브레오 'N1'

월요일 출근만 생각해도 어깨가 무거워지고 뒷목이 뻐근하다면 근육 마사지기로 남은 일요일을 즐겨보자. 브레오의 목, 어깨 마사지기 ‘N1’은 4개의 지압볼이 4가지 모드로 회전하며 목의 뭉친 부분을 눌러주고 온열 기능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준다. 특히 손잡이 벨트가 부착돼 목뿐 아니라 어깨나 종아리, 허벅지, 팔뚝, 옆구리 등 원하는 분위를 마사지할 수 있다.
# 홈 스위트 홈, 노덴스코지 '디퓨저 세트'

밀려드는 업무와 스트레스를 가득 안고 퇴근했을 때 향기로운 향으로 가득한 집은 힐링 그 자체다. 노덴스코지의 디퓨저는 아이슬란드 모스 추출물과 자작나무 수액 추출물을 함유해 과하지 않은 은은한 자연의 향을 선사한다. 블루밍, 리얼가든, 그레이티, 블랙체리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원하는 향기로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 한 방울의 힐링, 쏘내추럴 '센텔 티트리 페이스 오일'

티트리는 공기를 상쾌하게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허브의 한 종류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뷰티 제품으로도 자주 이용된다. 쏘내추럴의 ‘센텔 티트리 페이스 오일’은 성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피부 결을 매끄럽게 케어하는 진정 기능의 오일 제품이다. 병풀 추출물을 35% 함유한 수분층과 피부 속 건조를 케어하는 티트리 오일이 서로 레이어링 돼 민감하고 예민해진 성난 피부를 진정시킨다. 특히 티트리 특유의 향은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거나 기분 전환 효과가 있어 자기 전 사용하면 힐링에 효과적이다.
사진=신일, 다이소, 브레오, 노덴스코지, 쏘내추럴 제공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