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뮤지컬 ‘그리스’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서경수, 김태오, 정세운, 양서윤, 한재아, 박광선, 임정모, 허혜진, 황우림 등 전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광선, 정세운, 배나라 외 배우들은 ‘Greased Lightning #1’의 무대를 시연했다.
한편 뮤지컬 ‘그리스’는 1950, 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그 당시 미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로큰롤 문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신나는 음악과 춤이 인상적인 뮤지컬이다. 오는 4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