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B.A.P 멤버들이 모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18일 TS엔터테인먼트는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면서 “그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B.A.P는 지난 2012년에 데뷔해 꾸준히 활동했다. 지난해 9월 리더 방용국, 12월 젤로가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먼저 종료돼 팀을 떠났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