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솔로 데뷔를 준비한다.
19일 소속사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박지훈이 3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윙크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종 멤버로 발탁돼, 워너원으로 1년 6개월 동안 인기리에 활동을 마쳤다.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그룹 활동을 마치고 홀로서기에 나서게 됐다. 개인 팬클럽모집, 각종 화보 촬영 및 광고 모델로 발탁, 드라마 러브콜, 팬미팅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만,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오사카, 도쿄까지 총 6개국 7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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