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중앙석] 뮤지컬 ‘달과 6펜스’ 여섯 번째 손가락 - 박한근, 김지휘
[1열중앙석] 뮤지컬 ‘달과 6펜스’ 여섯 번째 손가락 - 박한근, 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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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뮤지컬 ‘달과 6펜스’의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TOM 2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두수 연출과 성재현 작가, 다미로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현, 김지철, 박한근, 주민진, 김지휘, 유현석, 김히어라, 하현지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한근, 김지휘는 ‘여섯 번째 손가락’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달과 6펜스’는 악마적인 천재성을 가진 치명적인 남자 모리스와 연민과 질투, 사랑 등의 감정으로 그를 대하는 각기 다른 세 인물의 관계를 그리며 예술지상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오는 4월 21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권해람 기자
권해람 기자

khr1207@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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