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27일 만기 제대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공식입장)
임시완, 27일 만기 제대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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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시완 (사진=제니스뉴스 DB)
▲ 배우 임시완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임시완이 전역한다.

임시완은 오는 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른다.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11일 입대해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참석하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감악산회관에서 전역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별도의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 전역까지 많은 응원 보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임시완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임시완은 입대 전 드라마 ‘트라이앵글’, ‘미생’, ‘왕은 사랑한다’ 등과 ‘변호인’, ‘오빠생각’, ‘불한당’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임시완은 곧바로 차기작 촬영에 들어간다. 그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남자 주인공 종우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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