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강다니엘의 전속계약 분쟁을 맡는다.
14일 법무법인 율촌 측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다니엘 씨의 요청을 받아 법률대리를 맡게 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관련해서 입장을 배포할 계획이 있나?”라는 물음에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없지만 추후 입장이 필요하면 배포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강다니엘은 현재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이에 강다니엘은 법무법인 율촌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으며, 염용표 변호사가 해당 건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다니엘은 공식 팬카페에 “저는 LM엔터테인먼트측과 분쟁 중에 있다”라면서 “저를 믿어주시고 조금만 기다려달라. 진실은 꼭 알려질 것이다”라고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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