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카톡방’ 에디킴 “온라인에 떠도는 선정적 사진 올렸다”(공식입장)
‘정준영 카톡방’ 에디킴 “온라인에 떠도는 선정적 사진 올렸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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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킴 (사진=제니스뉴스 DB)
▲ 에디킴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에디킴이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알려졌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4일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 사진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카톡방에 참여한 멤버들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로이킴, 이종현, 용준형, 에디킴 등이 포함됐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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