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측 “오늘(9일) 귀국, 경찰 소환 일정 조율 중”(공식입장)
로이킴 측 “오늘(9일) 귀국, 경찰 소환 일정 조율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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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킴 (사진=제니스뉴스 DB)
▲ 로이킴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로이킴 측이 경찰조사와 관련해 추가 입장을 전했다.

9일 소속사 스톤뮤직 측은 “로이킴은 오늘 귀국해 빠른 시일 내에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경찰 측에서 소환 일정을 정해 알려주기로 한 상황이며, 일정을 통보받는 대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은 몰래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한 ‘정준영 카톡방’에 연루된 인물로 지목됐으며, 경찰은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로이킴은 9일 새벽 귀국해 경찰 소환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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