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9년 상반기 캠페인 시작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9년 상반기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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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9년 상반기 캠페인 시작 (사진=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9년 상반기 캠페인 시작 (사진=아모레퍼시픽)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가 2019년 상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과 방문판매원 아모레퍼시픽 카운슬러가 함께 전개하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의 2019년 상반기 캠페인이 오는 5월 7일, 인하대병원을 시작으로 진행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암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2018년까지 국내에서만 총 1만 3585명의 암 환자 및 5599명의 아모레 카운슬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11년에 중국, 2015년에 베트남, 2017년에 싱가포르, 홍콩, 대만에 이어 2018년에 태국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11년간 총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만 5734명의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말레이시아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2019년 상반기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총 21개 병원을 대상으로 전개되며,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슬러 및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또한 환자들이 캠페인에서 배운 것을 일상으로 돌아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환자를 위해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제품과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브로슈어가 담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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