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더 픽션'이 배우 주민진과 강찬의 추가 캐스트를 발표했다.
뮤지컬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시작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며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작가, 기자, 형사가 펼쳐 보이는 3인극이다.
지난해 작가 '그레이 헌트'와 기자 '와이트 히스만'으로 관객에게 사랑받았던 주민진과 강찬의 추가 합류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도 그레이 헌트 역으로 함께 하는 주민진은 최근 연극 '왕복서간', 뮤지컬 '달과 6펜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으로 합류하는 강찬은 작품 초기 단계부터 함께한 배우로 최근에는 뮤지컬 '루드윅', '6시 퇴근' 등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주민진과 강찬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오픈되는 5월 14일 공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펼쳐지며, 오는 22일 오후 3시 추가 캐스트가 포함된 3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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