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라디오스타’ 복귀를 논의 중이다.

18일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MC 출연을 논의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라고 밝혔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규현은 앞서 ‘라디오스타’의 막내 MC로 오랜 기간 활약한 바 있다. 그가 입대한 이후 차태현이 고정 MC를 맡았으나, 최근 하차하면서 공석이 생긴 상태다.

규현은 오는 5월 7일 소집해제할 예정이며 개인 팬미팅 개최, 완전체 컴백 준비 등을 알려 기대를 높였다. 특히 입대 전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활동한 만큼, 향후 합류하게 될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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