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트와이스가 해외 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트와이스는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 마쳤다. 이에 대해 모모는 “돔 투어 때,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원스(팬덤 명) 덕분에 큰 공연장에서 투어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또한 월드 투어를 앞두고 나연은 “저희만의 공연으로 미국에서 하는 게 처음이다. 이전에 2~3번 정도 단체 공연으로 했었는데 너무 응원을 잘해주셨다. 많은 원스분들이 미국에서도 기다려주셨기 때문에, 팬분들이 있는 곳에 가서 콘서트를 하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너무 빨리 만나고 싶고,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팬시’는 모두를 놀라게 하는 과감한 콘셉트에 트와이스의 음악적 변화가 녹아든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6시 ‘팬시 유’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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