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웹드라마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제작사에서 캐스팅 제안이 와 출연하게 됐다. 현재까지 별도의 차기작과 다른 공식 활동들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앨범은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나, 정확한 컴백 시기와 멤버 수는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16년 음주운전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강인이 약 3년 만에 연예 활동을 선보이는 웹드라마 ‘미래에게 생긴 일’은 오는 3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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