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0.0MHz’, 신작 좌석 판매율 1위-박스오피스 2위...  한국 공포의 힘!
[제니스코프] ‘0.0MHz’, 신작 좌석 판매율 1위-박스오피스 2위...  한국 공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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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스코프] ‘0.0MHz’, 신작 좌석판매율 1위-박스오피스 2위...  한국 공포의 힘! (사진=스마일이엔티)
▲ [제니스코프] ‘0.0MHz’, 신작 좌석 판매율 1위-박스오피스 2위...  한국 공포의 힘! (사진=스마일이엔티)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0.0MHz’가 신작 좌석 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0.0MHz’가 개봉일인 29일 누적관객수 3만 345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0.0MHz’는 개봉영화 중 좌석 판매율 1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0.0MHz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정은지,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젊은 배우들의 눈에 띄는 열연이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로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정은지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차세대 호러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화는 공포 웹툰 원작의 이야기를 토대로 세트장이 아닌 실제 흉가에서 촬영해 분위기를 실감 나게 표현했다.

한편 영화 ‘0.0MHz’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