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선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31일 미국 기부 플랫폼 '리프레젠트(Represent)'와 컬래버레이션한 '리:맥스(RE:MAX)'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리:맥스' 프로젝트는 최강창민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리프레젠트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협업을 통해 만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미국 기반의 기부 플랫폼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으며, 최강창민은 좋은 취지에 동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프로젝트명 '리:맥스'는 영단어 ‘REMIX’와 최강창민의 이름 ‘MAX’를 조합한 것으로, '다시 지구를 최고의 상태로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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