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와 분쟁’ 사무엘 "美서 트레이닝 중, 팬들 덕분에 힘 얻었다"
‘브레이브와 분쟁’ 사무엘 "美서 트레이닝 중, 팬들 덕분에 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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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단독 활동 시작... 멋진 퍼포먼스로 나타날 것" (사진=제니스뉴스 DB)
▲ 사무엘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가수 사무엘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사무엘은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인사했다. 영상 속 사무엘은 “가넷(팬덤 명) 여러분이 많이 놀라셨을 텐데, 끝까지 믿어주시고 나를 생각하며 기다리고 힘을 내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가넷 여러분 덕분에 많이 힘을 얻어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무엘은 “사진 촬영을 마무리했고, 곧 공개될 거다. 많이 기대부탁드린다. 제 새로운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사진들이라 생각한다"라면서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또 한 번 더 제 실력을 좀 더 상승시킬 수 있는 수업들을 받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지난 10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이 미성년자인 관계로 사무엘 모친과 회사와의 상충된 의견 대립이 있었으며, 이에 대하여 사무엘 모친 측에서 일방적으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통보를 해왔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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