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프듀X’ 연습생, 소속사부터 헤어숍까지, 사생활 침해 문제 발생”(공식입장 전문)
스타쉽 “’프듀X’ 연습생, 소속사부터 헤어숍까지, 사생활 침해 문제 발생”(공식입장 전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의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소속사, 숙소, 헤어숍, 학교 등을 포함해 공식적인 스케줄이 아닌 곳에 찾아오시는 분들로 인해 연습생들의 안전 및 사생활 침해 등 문제가 발생해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숙소는 물론 더불어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장소 방문, 사적인 이동을 쫓는 행위 등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연습생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소속사를 통해 팬 레터만 우편으로 전달 가능하다”라고 알리며 “그 외 선물은 전달이 불가하다. 연습생들에게 직접 팬레터 및 선물 전달 역시 불가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Mnet ‘프로듀스X101’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 강민희, 송형준이 출연해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송형준은 지난 순위발표식에서 3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사진=공식 SNS)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사진=공식 SNS)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