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솔 인턴기자] 창작가무극 ‘신과함께_이승편’의 프레스콜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G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성 이사장, 권호성 예술감독, 주호민 원작, 한아름 작가, 민찬홍 작곡, 김태형 연출을 비롯해 배우 고창석, 최정수, 오종혁, 송문선, 김건혜, 박석용, 이윤우 외 서울예술단 단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종혁, 서울예술단 단원들은 1막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창작가무극 ‘신과함께_이승편’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각색한 창작가무극으로, 재개발지구로 묶여있는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8살 동현이와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대립 구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29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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